모바일 기대작 그랑사가 CBT 참여 공략.

모바일 기대작 그랑사가 CBT 플레이 공략.

필자가 굉장히 기다리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 있다, 바로 그랑사가이다. 웹에 돌아다니는 플레이 영상을 보곤 꼭한번 플레이 해봤으면 좋겠다 생각 했었는데 마침 Final CBT 에 당첨되었다는 톡이 날라와 바로 참여하게 되었다. 지금 바로 시작 해 보도록 하자!

 

 

 

 

 

 

 

[돋보이는 그래픽]

처음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각종 영상과 함께 튜토리얼이 시작된다, 튜토리얼은 일반적인 타게임들과 비슷한 방향으로 진행된다, 직접 가이드가 나오며,유저들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방식이다, 시작은 여기서 부터이다 아마 간단한 튜토리얼이 끝날때쯤 시작되는 한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영상들이 나올 것이다, 물론 초반에 패치를 진행하며 엄청난 영상이 나오긴하나, 필자는 도입부여서 영상퀄이 좋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게임내내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간단한 애니메이션들이 나오는데 그래픽이 장난없다, 인게임 그래픽또한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한다. 여러므로 눈이 즐거운 게임이다.

 

 

 

 

 

 

 

 

[게임 퀄리티는 좋으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래픽과 여러가지 게임을 이루는 요소들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하지만 필자는 게임을 즐기면 즐길수록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답을 찾은 것다. 바로 국산 게임의 모든 요소들을 다 혼합 하여 만들었다는 점이다, 어느정도 정리는 된 느낌은 들었지만,  비교되는 게임이 문제다, 바로 현재 인기게임으로 자리메김하고있는 원신과 비교 된다는 것이다, 원신 자체가 초반에 말이 많았지만 워낙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알게모르게 비교 당하는 분위기다.분명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사실이다.

 

 

 

 

 

 

 

 

일반적인 클릭형 자동사냥,비슷한 가챠,스킬 구성등 국산형 게임에 딱맞춰진 틀에서 최상의 퀄리티를 뽑을수있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그외에는 소울웨폰시스템,잠재능력노드 시스템등 게임의 퀄리티를 올려주는 요소들이 많이 배치 되어있기 때문에, 구성이 알찬 게임인것은 확실하다. 

 

 

 

 

 

 

 

 

 

 

[그랑웨폰 시스템에 반하다.]

그랑사가에서 제일 번뜩이는 시스템은 단연 그랑웨폰 시스템이다, 그랑웨폰 시스템은 살아있는 무기를 운용함으로 여러가지 이점을 찾아 올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용한 시스템이다. 필자가 지금까지 많은 게임들을 즐겨봤지만 이런 시스템은 아마 그랑사가가 최초일 것이다. 그랑웨폰은 그냥스킬이 아니라, 장비 아이템중 일부라 생각 해주시면되시겠다. 또한 각 캐릭터마다 장착 할 수 있는 그랑웨폰이 다르다 이점또한 차별화된 육성을 위해 제작한 시스템인 것같다. 물론 이렇게 되어버리면 단점도 있다 바로, 그랑웨폰을 뽑기 위한 가챠시스템과, 엄청난 노가다 기본적으로 강화시스템은 타게임들의 강화시스템과 비슷하다, 굉장한 노가다 또는 과금으로 웨폰을 성장 시켜야될 그림이 그려지는 부분이다. 

몇몇 단점을 제외하곤 굉장히 알차게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생각된다. 오픈이 기대되는 그랑사가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