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게임 추천 프로스트 펑크 간단 공략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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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스팀 게임 추천 프로스트 펑크 간단 공략 및 리뷰!

스팀[Steam]-프로스트 펑크(FROST PUNK)

오랜만에 필자의 눈을 사로 잡는 PC 게임이 보였다, 필자는 바로 다운을 받고 게임을 즐겨봤다,
대략 4시간정도 시간을 쏟아 부었다, 이게임과 비슷한 장르들을 할땐 항상 복잡하고 머리 아프지만 할 때마다 새로운 빌드와, 공략 방법들을 연구할 수 있어 굉장히 몰입이 잘 되고 재미가 있다, 오늘 소개할 스팀 게임 프로스트 펑크 지금 바로 시작 해 보도록 하자!





[극악의 추위를 이기고 생존하는 것이 목적!]

다양한 시뮬레이션 게임을 해 보았지만 번영과 발전에 목적을 기반으로 둔 게임들이 많다 하지만 프로스트 펑크는 발전과, 번영은 2차 목적 오로지 생존에만 특화되어 있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초반 발전기 하나로 시작하여 도움말을 하나 하나 읽어 가며 스스로 익혀야한다, 


물론 스토리 모드가 있으나, 제약 없이 프리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려면 무한 모드로 플레이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무한 모드로 하나씩 배워 나가는 것이 더 흥미롭다,

 

하루하루 정해진 시간마다 시민들은 일을 하고 밥을 먹고 거기서 주어진 시간 동안 최대의 효율을 뽑아야한다.

쉬는 시민이 있다면 어딘가 구멍이 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것들이 나중에 안좋은 스노우볼을 굴리는 행위가 된다.











[그래픽과 몰입감은 풍부하다]



그래픽은 위사진과 같다 18년도 게임이고 당연 요즘 나오는 게임 그래픽에 상대가 안되는 수준이지만, 음향과 함께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래픽은 굉장히 잘 어우러진다.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절대자 입장이 되어 어떤 방법으로 시민들을 살리 것인지 고민하게된다.


필자는 초반 위에 있는 시간 배속기를 이용하여 빠르게 시간을 흘리며 게임을 진행 하였지만, 턴수가 늘어날 때마다 정속으로 돌려놓고 좀더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게임은 이렇게 유저들을 게임에 적응 시킨다.


각종 개발과 법률도 절대자 입장인 유저 마음이기 때문에 항상 신중해야한다. 게임은 좋은 법률을 채택하면 그에 따른 조건이 필요하다,

이를 충족 못 할시 엄청난 패널티들이 존재한다.











[운영은 어떤 방법으로?]

 

필자가 여러 빌드에 도전을 해 봤지만 초반 가장 안전하게 가는 방법중 하나는 자원의 축척이다. 이중 목재가 가장 우선순위로 필요하다,

필요 건물 도로를 건설 하기 위해서는 목재가 우선 순위이다. 석탄도 우선 순위로 생각 되는 것중 하나인데, 


게임의 목적은 극한의 추위에서 생존이기 때문에, 맵중앙에 있는 발전기를 꾸준히 돌려 주어야한다, 발전기는 시간당 일정 수량의 석탄을 소모시키기 때문에 석탄의 확보도 필요하다.













석탄과, 목재 수급 시설을 우선순위로 개발 시켜야 한다, 제철소와 재재소를 지어 주도록 하자, 초반에는 무조건 부족한 자원들이니 꼭 챙기도록하자. 생존 임무는 꾸준히! 필자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절대자가 선택을 하면 그에 맞는 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는 퀘스트로 주어지는데 이를 꼭 완료 해 주도록 하자!









연구소는 빠르게 짓도록하자, 연구소는 각종 기술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다, 초반 이를 까먹고 퀘스트에 집중하게 되면 중반 운영에 굉장히 큰 타격이 온다(연구 목적이 더 좋은 기술과, 방법등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므로 꼭 빨리 짓고 연구를 해 주도록하자!)


불만과, 희망은 꼭 챙기자 배고픔,병,심지어 동료들의 죽음등 다양한 감정들이 불만에 영향을 준다, 반대로 절대자가 퀘스트 완료 및 좋은 법률과 생존 방향을 택했을 때 그만큼 시민의 희망도 늘어난다, 이는 잘 생각 해야한다, 당장이 급해 대비를 안하고 희망만 높일려고 하면 

무조건 나중에는 불만이 더욱더 많아진다.
















시간 배속이 빠를수록 좋은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오전 8시 출근 6시 까지 일을 한후, 모든 공정은 다 멈춘다, 이말ㄹ은 즉슨 저녁에는 생산 되는 것들이 한개도 없다는 것이다, 건설도 포함이다, 빠르게 발전하려고 최고 빠른 배속을 계속 추구하다보면 중 후반 갈 수록 하나하나 틈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는 필자가 위해서 말했던 안좋은 스노우볼이다, 한두판 하면 느끼게 될 것이다, 하나하나 따져가며 게임을 즐기는 것이 공든 탑을 지키는 법이다, 조금더 추가를 하자면 발전기 기준으로 원 모양으로 건물들을 지을수 있는데 많이 건설 하면 할 수록 관리하기는 굉장히 힘들어 진다, 그래서 시간을 왠만하면 가장 빠르게 하는것은 비추천드린다.








[총평]


초반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난감한 상황이 발생 된다, 바로 한국어가 선택이 없다는 것이다, 

해결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유저들이 배포 해놓은 한글 변환 파일들이 있으니 그파일을 설치후 플레이 하면 된다, 


전반 적으로 굉장히 할 만한 게임이다, 필자는 스팀에서 할인 행사를 할때 구매하여 시작한 게임이다, 처음에는 심시티 게임인지 알았으나, 직접 즐겨보니 정말 판타스틱했다, 리얼 서바이벌 장르이며, 난이도 또한 굉장히 높은 게임이었다,


하루 하루가 이벤트의 연속이기 때문에 굉장히 몰입이 잘 되며 그래픽 사운드 또한 잘 어우러지는 게임이다, 

모조록 여유가되면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란다!